2023년 7월 26일 (수요일) 간단 요약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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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5/0001076448?sid=101 

5월 출생아 수가 같은 달 기준으로 역대 가장 적은 약 1만 8천 명을 보이며 역대 최저 기록을 경신

이는 통계 작성이 시작된 1981년 이후 가장 적은 숫자로 작년에 비해 1069명이 감소했으며

2015년 12월 이후 90개월 연속 감소세를 유지하며
고령화 추세로 사망자 수가 출생자 수를 능가하면서 약 1만 명의 인구가 자연감소되었다

 

*우리나라의 인구 예상 추이

 

우리나라의 인구는 시뮬레이션 상 2030년에는 5115만 명에 이르렀다가

2050년에는 4683만 명으로 감소하고 2100년에는 2954만 명으로 계속해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러한 인구 감소 추세는 노령화, 저출산 그리고 복합적인 사회적 문제에 기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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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092229

지난 서울 강남구 스쿨존에서 음주 운전하다 초등학생을 치어 숨지게 한
가해자가 자신의 병을 이유로 감형을 주장했으며

가해자의 변호인은 피고인이 백혈병에 걸려있으니 재판부에 건강상태를 감안하여 양형 해줄 것을 요청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건강상의 이유가 양형과 무관하기에 "좀 그렇다"라고 답변했으며
현재 검찰과 가해자 모두 앞서 판결된 양형 결과의 부당을 주장하며 항소한 상태이다(1심 징역 7년)

 

*우리나라 이외의 음주운전에 대한 타국의 처벌 수위는?

폴란드에서는 음주 운전으로 처음 적발되면 최소 3년간 면허가 정지와 함께 약 1600달러의 벌금이 부과됩니다

코스타리카, 엘살바도르 그리고 프랑스에서는 음주 운전으로 처음 적발되더라도 차량을 압류 및 처분될 수 있으며

남아프리카에서는 10년의 징역 또는 약 1만 달러의 벌금 혹은 둘 다 부과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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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46/0000063173?sid=103 

미국에서 40대 여성이 옐로스톤 국립공원 근처에서 야생곰에게 공격당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현재 우리나라 지리산에는 약 86마리의 반달가슴곰이 서식 중이며 
이들은 주로 사람을 피하는 편이나 운이 나쁠 경우 접촉할 수 있어 이에 대한 대처가 필요한 상황이다

지리산 국립공원에서 이에 대해 현수막과 안내 방송을 하고 있으나
막상 사람이 곰과 마주칠 경우 현실적인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우려가 된다

 

*곰을 만날 경우 대처법(참고사항이며 반드시 맞다고 볼 수 없습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달리지 말 것 (곰에게 사냥감으로 오인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2. 큰 소리를 내거나 손뼉을 치거나 과장된 몸동작으로 크게 보이려고 할 것(곰이 상대가 사람임을 인식할 수 있도록)

3. 직접적으로 눈을 마주치려 하지 말 것

4. 천천히 뒤로 물러날 것

5. 위와 같은 대처를 함에도 곰이 공격적일 경우 반격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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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092880?ntype=RANKING 

소방공무원과 간호사 부부가 제주도로 휴가를 갔다가 물에 빠진 익수객을 구했다

소방공무원 이 씨는 익수색을 안전요원과 함께 물 밖으로 옮겼고
간호사 강 씨는 심폐소생술과 함께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이용한 응급처리를 했다

심정지 상태였던 익수객은 부부의 신속한 구조와 응급처치로 목숨을 구하고 의식을 되찾았다고 한다

 

*휴가철 물놀이 시 주의해야할 사항

1. 음주 후 물속에 들어가선 안됩니다

2. 휴가 지역 내 기상 상황을 확인하여 폭우가 예상될 경우 강이나 계곡은 피해야 합니다

3. 수영 중 일정 시간마다 반드시 휴식을 취하시길 바랍니다 (저체온증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습니다)

4. 안전을 위해 구명조끼를 반드시 구비하시기 바랍니다

5. 물 흐름이 급한 곳이나 파도가 높은 곳은 안전을 위해 피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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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218737?ntype=RANKING

매일 아침 오전 8시 이전의 규칙적인 식사가 2형 당뇨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다

또한 하루 식사 횟수와 당뇨병의 연관성이 있으며 하루 중 식사 횟수가 많은 사람이 당뇨병 발병률이 낮았다
(소식으로 여러 번 나누어 식사를 하는 경우)

또한 저녁 10시 이후 식사를 할 경우 당뇨병 발병률이 높았으며 
밤 사이 공복 13시간 이후 오전 8시 이전에 식사를 할 경우 발병률이 53%나 낮았다
반대로 아침 식사를 거를 경우 당뇨병 위험은 높아진다고 한다

 

*당뇨병의 무서움

 

당뇨병 자체도 무서운 질환이나 더 무서운 것은 당뇨병의 합병증입니다

당뇨 합병증은 종류가 워낙 다양하고 한번 발생할 경우 쉽게 치료할 수 없습니다

당뇨병의 주요 특징 3가지는 다뇨, 다음, 다식이며

그 외에 눈이 침침하거나 피부가 가렵거나 팔다리가 저리거나 상처가 쉽게 아물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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